'화제' 軍服務 短縮, 정예 인력 양성 통한 강군으로 거듭나는 출발점 "그래야 진짜다"

    인터넷 이슈 / 나혜란 기자 / 2018-07-3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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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육군 공식 SNS)

    軍服務 短縮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軍服務를 해야하는 남자들이다.


    27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국방부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국방개혁안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 개혁안에는 軍服務 短縮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軍服務를 해야 하는 젊은 남성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또한 軍服務 短縮은 현재 服務를 하고 있는 병사들에게도 해당이 된다.


    軍服務 短縮에 대해서는 다양한 토론이 있었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분단 국가의 현실에서 軍服務의 短縮은 자칫 국방의 허점을 드러낼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국방의 트렌드는 병력의 수보다는 무기와 장비의 첨단화로 가고 있다. 첨단 장비와 무기를 운용할 수 있는 소수 정예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출산률 저하로 인한 인구수 감소도 軍服務 短縮의 원인이 되고 있다. 더 이상 머리수로 군을 움직이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자 군사 강국으로 성장했다. 이제는 수는 적지만 정예화된 인력을 양성해야할 시기가 된 것이다.


    단순한 軍服務 기간의 短縮이 아니라 수는 적어도 강력한 말 그대로 '일당백' 전사들을 길러내는 것을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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