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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달수 관련 방송 화면) |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달수’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오달수 사건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한 여성이 JTBC 뉴스룸에서 오달수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언급한 인터뷰 내용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시 손석희 앵커가 “오 씨 측은 ‘아무리 기억을 해 봐도 그런 기억은 없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라는 질문에 엄지영 씨는 “내 기억에는 없고 증거 없고 그러니까 나는 그거 없었던 일이야 하는 것은 막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1968년 6월 15일에 태어난 오달수는 경상북도 대구 출신으로,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에 입단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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