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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김승환 아내 / 방송 화면 |
특히, 이날 김승환이 방송에 모처럼 모습을 드러내며 연예계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색다른 과거 이력에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김승환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인기를 모은 연기파 배우로 손꼽힌다”며 “전성기 시절인 2002년 한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은 김승환은 인터넷 상의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중도 하차했던 비운의 스타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당시의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다 결국 2005년 대장암 2기 판정을 받고 비운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며 “인터넷 악성 댓글로 인해 생을 달리한 스타들과 달리 김승환은 지금의 아내를 만나 제2의 인생을 사랑으로 극복한 아름다운 사례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승환’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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