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 '윙크와 저장' 졸업식 화제 "팬들이 원하면 다시 할 수 있지만..."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8-30 09: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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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워너원 박지훈의 애교가 새삼 화제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워너원'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워너원 박지훈의 애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 워너원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날 박지훈은 "'저장'이랑 '윙크'랑 졸업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형돈의 딸 쌍둥이도 박지훈의 유행어 '내 마음 속에 저장'을 따라한다는 것.

    만류에도 불구하고 박지훈의 의사는 확실했다. 박지훈과 같은 숙소에서 룸메이트인 박우진은 "이제 멋있는 거 하겠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박지훈은 "귀여운 모습도 많이 보여드렸고 이제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윙크'와 '저장'을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2017년을 기억하게 할 단어가 저장이라더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박지훈은 "많은 분들이 원하시면 다시 할 수도 있다"고 말했고 데프콘은 "졸업식을 했으니 어디서도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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