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중화권 대표 미녀스타의 충격적인 소문 릴레이... "루머의 여왕으로 등극하려나?" 일파만파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9-03 1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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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화 스틸컷)
    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탈세 의혹 망명설과 함께 파혼설도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판빙빙'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중화권 스타 판빙빙에 대한 충격적인 소문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판빙빙의 약혼자인 리천이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판빙빙이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이 같은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이 증폭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리천의 지인으로 알려진 배우 정카이는 "파혼설에 대해 들은 얘기가 없다"며 일축하기도 했다.

    판빙빙은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이자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다. 하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소문으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했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최근 중화권 스타들의 도덕성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소문들이 중국 연예계를 흔들고 있다. 이를 중국 당국이 강하게 대응을 하면서 또 다른 충격적인 사례가 드러날 전망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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