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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판청청 SNS) |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판청청'이 올랐다. 지난 9일 팬미팅에 참석한 그는 최근 충격적인 루머가 돌고 있는 자신의 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판청청의 누나에 대한 각종 충격적인 루머가 퍼졌다. 루머의 내용도 충격적이었지만 사실을 확인할 수 없기에 가족들이 받았을 고통은 헤아릴 수 없다.
판청청은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공식 석상에서 눈물을 흘린 것과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것을 보면 항간에 떠도는 루머가 어느 정도 사실에 가까워 보인다.
물론 판청청의 이같은 행동이 루머가 사실이라는 증거가 되기는 어렵다. 인권과 정보의 통제가 강력한 중국에서 그가 스스로 위험을 자초할 수 있는 발언을 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
판청청 발언과 행동 그리고 그의 누나에 대한 루머는 당분간 온라인을 흔드는 핫이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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