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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판빙빙 수갑'이 올랐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판빙빙 수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들이 퍼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제복을 입은 여성 간수로 추정되는 두 사람 사이에 판빙빙으로 보이는 여성이 손에는 수갑을 차고, 발목에는 족쇄가 채워져 있다.
중화권 대표 미녀라는 별명이 어울리지 않은 소탈한 의상이지만 갸름한 얼굴형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판빙빙과 비슷하다. 하지만 이 사진 속 여성이 판빙빙이라는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판빙빙 측도 이에 대한 확실한 답변은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판빙빙에 대한 충격적인 루머가 돌면서 이 게시물 속 여성이 판빙빙이라는 추정은 사실이 돼가고 있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현재 판빙빙에 대한 루머가 계속되고 있지만 사실 확인된 것은 없고, 사실 확인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를 이같은 게시물들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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