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멈출까?" 조롱 모독 비하로 타인에게 상처준 그의 행보... 본인은 여전히 당당

    인터넷 이슈 / 나혜란 기자 / 2018-09-12 15: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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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NS 화면 캡쳐)

    웹툰작가 그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실형을 구형받은 것과 관련해 과거 그의 논란을 일으켰던 사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가 올랐다. 그는 故 백남기 농민의 유족에 대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피소돼 검찰로부터 징역 1년형을 구형받았다.


    그는 극우성향의 작품을 연재해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故 백남기 농민의 딸이 휴양지에 놀러가 비키니를 입고 SNS를 하는 모습을 그려 게재해 유족들로부터 피소를 당했다.


    뿐만아니라 남북대화가 오가는 상황에서 한반도 상황을 끔찍한 여자 어린이 성폭력 사건과 연결지어 피해자에게 극심한 상처를 주기도 했다. 또한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여배우를 모독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밖에도 친분이 있는 前 MBC 기자의 리포팅에 출연해 의도된 인터뷰를 하거나 난민문제에 관심이 많은 정우성을 비난하는 SNS로 누리꾼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한편 그는 검찰의 구형에도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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