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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구청 앞 바닥에서 쓰려진 채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건물 CCTV등을 토대로 살펴본 결과, 정씨가 7층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있다.
또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타살 혐의점도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현재 경찰은 휴대전화 등의 소지품과 유가족 등을 상대로 A 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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