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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하라 SNS) |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가 오른 가운데 이날 구하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모 씨는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얼굴에 난 상처를 공개하며 자신에 대한 소문에 대해 반박했다.
현재 구하라가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남자친구로 알려진 모 씨는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 없고, 특히 여자에게는 더욱 그렇다며 구하라의 쌍방폭행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다.
또한 구하라가 할퀸 상처가 남은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녀 간 다툼에서 크고 작은 상처는 생기기 마련이다. 이 상처가 의도적인 폭행에 의한 것인지 여부는 조사를 통해 알려질 예정이다.
구하라가 주장하는 쌍방폭행 주장도 양쪽 모두 격한 감정에 의해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폭행에 의한 것인지도 철저한 조사 후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하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모 씨는 경찰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구하라는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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