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2018코리아세일페스타 / 홍보물 캡쳐

2018코리아세일페스타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2018코리아세일페스타’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며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2018코리아세일페스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과거 정부의 대규모 행사를 외면하는 악습이 되풀이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2018코리아세일페스타는 작년과 비교해서도 행사 예산과 참여 업체수가 크게 줄어들어 생색내기용으로 그칠 전망”이라며 “정부는 2018코리아세일페스타의 근본 취지를 다시한번 되새겨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각종 언론을 통해 2018코리아세일페스타의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