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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거돈 부산시장 페이스북 프로필 이미지) |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매체는 오거돈 시장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오거돈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자치단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사혁신처에서 공개한 관보에 따르면 오거돈 시장은 모두 87억 1400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유가증권과 예술품 등을 포함한 것이다.
이번 재산공개 대상은 광역단체장과 의원, 기초단체장과 의원, 교육감 등이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유세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으로 -21억 4400만원이다.
한편 오거돈 부산시장은 한국해양대학교 총장과 해양수산부장관, 부산광역시 시장 권한대행을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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