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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인국 SNS) |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서인국 군대'가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는 서인국의 복귀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서인국은 tvN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서인국은 병역의무를 위해 입대한지 4일만에 퇴소했다. 그는 당시 질환으로 인해 군복무가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로 인해 군대를 기피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았다.
대한민국의 남자 연예인으로서 군대 문제는 민감한 사안이다. 최고의 톱스타도 군대와 관련된 문제에서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하지만 무조건 병역을 기피하려 한다는 억측이나 색안경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서인국 군대 논란은 기존의 연예인들의 면제와 다른 상황"이라며 "이미 서인국이 앓고 있던 병으로 군대 입대 후 면제 대상 판정을 받은 만큼 억측은 자제하는게 마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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