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고려인삼공사’, 소외계층 위한 차가버섯·후코이단 복지할인

    복지 / 김민혜 기자 / 2018-10-06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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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민혜 기자]보완대체 건강식품 차가버섯 판매 1세대 기업 (주)고려인삼공사가 다각적인 사회 공헌적 활동을 위해 복지할인 혜택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고려인삼공사의 복지할인 혜택 대상자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복지시설 거주자, 국가/독립 유공자 등이 해당되며 관련 증명 서류 제출 시 적용된다. 또한 특수학교, 사회복지단체에 재직 중인 자에 한해 2인 이상 단체 구매 시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복지할인 혜택 적용 상품으로는 고려인삼공사 대표 상품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등이 있다.

    차가버섯은 각종 방송 매체에서 건강을 지키는 슈퍼푸드로 소개될 만큼 대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후코이단은 차가버섯보다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1996년 일본 암 학회에서 논문 발표 이후 천연 물질로 전 세계에서 수천 편의 논문이 발표될 만큼 의학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러시아가 원산지인 차가버섯의 가치를 알고 국내 대체식품 시장에 알리는 데 주력했으며, 차가버섯뿐만 아니라 후코이단의 대중화에도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회원들 가운데 90% 이상이 몸이 중한 경우가 많기에 제품군을 환, 일반 분말, 액상이 아닌 100% 추출분말의 형태로 생산하고 있으며 아울러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추출 용매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기업으로서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전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다각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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