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2018 여의도 불꽃축제 / 온라인 커뮤니티

최고의 가을 나들이, ‘2018 여의도 불꽃축제’가 이날 예정대로 펼쳐진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2018 여의도 불꽃축제’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악천후 속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이번 ‘2018 여의도 불꽃축제’는 매년 가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불꽃축제로 2000년 10월에 처음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티즌들은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한 ‘3대 키워드’로 즐거움을 위한 명당 찾기, 편리함을 위한 주차 공간. 색다름을 위한 골든 티켓 등이 손꼽힌다”며 “그 중에서도 ‘2018 여의도 불꽃축제’의 이색 명당은 남산의 N서울타워(남산타워), 노량진수산시장의 옥상주차장 등이 인기가 높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8 여의도 불꽃축제’ 홈페이지와 서울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