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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광기'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광기가 딸 이연지의 데이트를 지켜본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이광기의 딸 이연지가 SNS로 먼저 만난 소개팅남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지는 생애 처음으로 하이힐을 신고 왔던 터, 발을 절뚝거렸다.
이에 이연지는 소개팅남에게 "오빠, 팔 좀 잡아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소개팅남은 "잡아, 편하게 잡아"라고 답했다. 아빠들은 "저 정도면 업어줘야지"라고 했고, 이광기는 "업어주는 건 오버지. 업히는 건 아닌 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소진은 "여자도 안 업히고 싶어, 무게를 첫 만남부터 공개하기 싫을 거다"고 답해 모두를 공감케 했다.
이후 식당에 들어서는 이연지가 소개팅남의 팔을 붙잡고 들어서자, 아빠들은 "이거 뭐야 뭐야"라며 집중하기도 했다.
한편 이광기는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먼저 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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