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더 이스트라이드의 폭행 사건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더 이스트라이드 폭행' 사건이 올랐다. 다수의 언론 매체는 더 이스트라이드의 폭행 사건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보도에 따르면 더 이스트라이드는 소속사로 부터 폭언 폭행 등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들의 소속사 최고 수장은 더 이스트라이더가 폭행 당하는 것을 묵인 방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분노를 나타내고 있다. 과거 폭력이 지배하는 연예계도 아닌데 아직까지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토해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드의 멤버 중 한 명은 폭력 트라우마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또 다른 멤버는 협박 문자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