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SBS 추적다큐가 과거 논란이 됐던 교회에 대한 후속 취재를 방송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SBS 추적다큐'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날 과거 논란을 빚었던 교회에 대한 후속 취재를 선보이는 SBS 추적다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25일 방송에서 다뤘던 이 교회의 내용은 해외 언론들도 인용 보도할 정도로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켰다. 오랫동안 이 교회와 목사의 이름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교회의 목사가 미국에서 소송에 휘말린 사건을 추적한다. 이 목사가 뉴욕에서 교회를 운영할 때 조현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가혹 행위를 당해 신체가 훼손되는 신도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었던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 상황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다룬다.

한편 SBS 추적다큐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