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쎄씨 제공)

'영사기'가 레이보우 출신 조현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팀 동료 김재경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것이 새삼 화제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영사기 조현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영사기'로 출연했던 조현영이 과거 레인보우 시절 김재경과 함께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과거 패션 매거진 쎄씨는 2016년 1월호를 통해 김재경과 조현영이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보디 라인을 자랑한 것은 물론 몸매 관리 노하우를 함께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재경과 조현영이 공개한 비법은 요행을 바라지 않고 꾸준히 건강한 방법으로 관리 하는 것. 재경은 일주일에 6번 웨이트와 필라테스, 복싱으로 탄탄한 보디 라인으로 가꾸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 SNS를 통해 운동 영상을 꾸준하게 업로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현영의 경우 매일 2시간씩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었다.

한편 조현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영사기'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