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카를라 브루니, 모델 출신 미모와 몸매에 음악적 감성... "프랑스를 움직인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인터넷 이슈 / 나혜란 기자 / 2018-11-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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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카를라 브루니 SNS)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으로 유명한 카를라 브루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신산 검색어 상위권에 '카를리 브루니'가 오른 가운데 이날 카를라 부르니의 방한 소식은 다수 언론 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카를라 브루니의 이번 방한은 프랑스 전 대통령의 부인이 아닌 뮤지션 자격으로 알려졌다. 카를라 브루니의 예술적 감각과 감성은 이전부터 유명했다.

    카를라 브루니는 모델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다. 여기에 뛰어난 음악적 감성은 세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들 중에는 도널드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도 있었다.

    미모와 재능, 감성 모든 것을 가진 이 뮤즈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니콜라 사르코지였다. 작은 키에 온화함과는 거리가 먼 강경한 이미지였던 사르코지는 카를라 브루니를 통해 부드러움도 갖춘 남자의 이미지를 갖추게 됐다.

    이에 대해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니콜라 사르코지는 고집불통 이미지가 강했지만 카를라 브루니를 통해 이미지 반전에 성공했다. 이성관계가 복잡했던 카를라 브루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도 사르코지의 이미지를 변신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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