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2일 구청 광장서 월동맞이 한마당장터 개최

    인서울 / 이진원 / 2018-11-07 15: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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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2일 오전 9시~오후 4시 구청 앞 광장에서 ‘월동맞이 전통시장 한마당장터’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한마당 장터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김장재료를 포함한 월동준비용품과 전통시장별 우수상품을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는▲영일시장(무·배추·젓갈·고추 등) ▲영등포전통시장의(떡·한과·반찬류·생선류 등) ▲사러가시장(의류 등) ▲제일시장의(이불·침구류 등) ▲대신시장(단감·사과 등) 등의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구의 마을기업인 노느매기와 꿈더하기 협동조합도 참여해 양질의 제품을 선보인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닭꼬치·꽈배기 등 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기도 하다.

    또 롯데마트 양평점에서 주최하는 ‘전통시장 상생마당 부스’에서는 추억의 뽑기판 이벤트와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당일 롯데마트에서 제공하는 뽑기 이용권에 각 시장 제품을 구매했다는 도장을 받아올 경우 참여 가능하다. 경품내용에는 최대 온누리 상품권 5만원부터 마을기업 상품, 김장에 필요한 김장용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떡메치기 ▲호박엿 나눠주기 ▲엄마손 마사지 ▲어르신 무료 치매검진 등 다양한 주민 참여행사로 장터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역내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장터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마당 장터를 적극 이용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전통시장 상품으로 월동 준비하시고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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