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故 이언, 다시 봐도 안타까운 배우... '최강칠우' 듬직한 무사의 모습 재조명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11-08 15: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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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포토뱅크)
    모델 출신 배우 故 이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언'이 올랐다. 이언은 지난 2008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드라마 종방연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그의 유작 KBS2 드라마 '최강칠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강칠우'는 낮에는 의금부 나장으로, 밤에는 자객단 리더로 활약하는 영웅 칠우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故 이언은 소현세자의 호위무사였으나 정적들에게 동료들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자자 역을 연기했다. 그는 순박하고 우직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故 이언은 사고로 세상을 떠난 모델 출신 배우들과 함께 다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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