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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프리바이오틱스'가 오른 가운데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 효과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월 25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찌우는 비만세균을 잡는 대장 건강 지킴이 ‘프리바이오틱스’가 소개됐다. 전형주 식품영양학 박사는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은 증가하고 유해균은 감소한다고 말했다.
살을 찌우는 비만세균은 유해균이라 하며, 프리바이오틱스의 섭취는 유해균이 줄어들게 되면서 체중 감량까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비슷한 조건과 환경에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가 하지않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
다수 전문가들은 "프리바이오틱스가 장내 유해균 성장을 억제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하지만 역시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단관리가 병행해야 효과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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