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동 가죽장인 육성 결실

    인서울 / 황혜빈 / 2018-11-13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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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화·공예교육 24명 수료
    졸업작품전 16일까지 열기도

    ▲ 교육생들이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 수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 1층 전시장에서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생 졸업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제화 및 가죽공예 장인을 꿈꾸는 예비 장인들이 꿈과 희망을 담아 만든 구두, 핸드백, 지갑 등의 다양한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작품을 만든 교육생들은 지난 6개월간 구 지역경제혁신센터에서 실시한 교육에 참여했으며, 이달 7일 총 24명이 교육 수료식 후 전시회를 열었다.

    구는 침체된 수제화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젊은 장인인력을 육성하고자 2016년부터 직영 공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매년 수제화 20명, 가죽공예 20명 총 40명의 교육생을 모집 선발해 6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수료식 후 오는 2019년 상반기 다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패턴·갑피·저부 등 수제화 제작 과정과 디자인·제봉 등 가죽제품 제작 과정으로, 전문강사가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재료비는 교육생 부담이다.

    정원오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교육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성수동 수제화 및 가죽공예 기술이 지속적으로 전수될 수 있도록 장인 육성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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