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중소기업에 안전·환경 노하우 전수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8-11-13 15: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SK인천석유화학 ‘환경·안전 교육 프로그램’ 中 협력사 관리자 대상 교육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안전, 환경관리 노하우를 지역 중소기업과 공유하며 상생경영을 실천함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을 대표하는 최대 생산거점인 SK에너지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와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협력업체 및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 환경관리 역량을 높여 이들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안전, 환경관리 수준 향상이라는 사회적 가치도 창출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환경, 안전 역량 강화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환경,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는 인천지역 최초로 민관산학이 협력해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인천 서구청, 인하대학교, 인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등이 함께 참여했다.

    현재 SK인천석유화학 협력업체 관리자 43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인 ‘환경, 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기존의 획일적인 이론 교육에서 벗어난 실습과 토론 위주의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써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향후 프로그램을 보완, 개선해 지역사회 전체로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뿐만 아니라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지역 화학물질 취급업체들을 위한 별도의 안전 교육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특히 서구지역에서 위험물 유출 및 화재 사고 등이 잇따른 만큼 지역사회 대표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보유한 안전관리 노하우를 중소기업들과 적극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임성배 SHE본부장은 “우리가 제공한 SHE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변 중소기업들이 성장하고 이것이 해당 지역사회의 안전, 환경 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