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화산단 재생계획 청사진 만든다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18-11-13 16: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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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보고회 열어 시설 개선등 계획 제안
    고부가가치 업종 전환·스마트인프라 구축등 추진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최근 시흥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전문가·관련 부서장 등 30여명과 함께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계획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개최된 모델정립 토론회 자문결과와 기업인 및 근로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산단의 주요 업종을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 근로환경 개선 및 지원시설 확충, 도로 및 주차장 등 부족한 기반시설의 개선·확충을 위한 사업내용이 제시됐다.

    더불어 시는 노후산단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마트한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스마트 신호체계, 범죄예방환경(CPTED) 구축을 위한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구축,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의 공유경제 개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LH는 시화국가산업단지를 실증지구 선정하고 계획수립부터 사업 발굴·시행 등의 종합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 확산을 위해 시와 협력하고 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재생계획을 보완하게 된다.

    또 입주기업체 설명회를 통해 기업인 및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해 재생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시화국가산업단지가 청년들이 찾아오는 활력있는 첨단 산업단지로 재창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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