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비정규직노동자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 마련

    경인권 / 이기홍 / 2018-11-20 22:40:00
    • 카카오톡 보내기
    지난 17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 위한 ‘희망나눔마당’ 개최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지난 17일 관내 노동단체와 자원봉사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민과 비정규직노동자가 함께하는 희망나눔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고양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노동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을 위한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참여로 이뤄진 공연을 비롯해 노동법률 상담, 좋은 직장 상담, 희망 메시지 펜 만들기 등 12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로 이뤄졌다.

    행사 기념식에서는 최저임금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비원 고용을 유지하고 공동 주택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등 노사상생 및 노사화합 발전에 기여한 공동주택 3곳 ▲무원마을 1단지, ▲백마마을 5단지, ▲후곡마을 7단지에 ‘노사상생 모범아파트 현판’을 수여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뜻깊은 행사였다”며 “오늘 행사가 비정규직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로의 작은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