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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헤미넴'이 올랐다. 헤미넴은 최근 강남의 유흥클럽에서 1억원의 돈을 뿌리며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5만원권 지폐를 뿌렸다. 또한 그는 1억원어치의 술로 구성된 일명 '만수르 세트'를 국내 최초로 구매한 인물로 알려졌다.
그의 이런 기행이 그때가 처음은 아니었다. SNS에서 헤미넴을 검색하면 그가 클럽에서 돈을 뿌렸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헤미넴은 개인 투자분석가로 알려졌다. 그는 거액의 돈을 손해보기도 하지만 그만큼 수익을 낸다고 밝혔다. 때문에 그의 재산 형성 과정에서 불법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헤미넴이 뿌린 돈다발을 주워가면 '절도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며 절대 가져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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