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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연자육 / 온라인 커뮤니티 |
이날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연자육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을 중심으로 연자육 관련 정보들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자육은 연밥, 연육, 연실, 연자, 상련, 종자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수련과에 속한 다년생 수생초본인 연꽃의 성숙한 종자를 건조한 것이다. 연자육은 비위를 돕고 정신과 기운 돋우며 장기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는 보약재로 알려진다.
더욱이 연자육은 맑은 물에 헹군 뒤 20분 약불로 은근하게 달여 먹는 것이 좋다. 체에 걸러 원료는 건져내고 꿀이나 설탕을 타서 먹는다. 밥 지을때 넣어도 된다. 연자육 차, 연자육 밥, 선식, 연자육 쉐이크·스무디, 연자죽, 연자육스프 등 다양하게 조리해 먹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연자육’이 등극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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