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라미란표 코미디 통했다! 박스오피스 1위 100만 돌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2-19 00:11:12
‘정직한 후보’가 100만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는 18일 9만 512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9만 4482명.
라미란이 '진실의 주둥이' 때문에 곤란에 빠지는 '뻥쟁이' 국회의원 주상숙 역을 맡아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그밖에 김무열과 나문희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영화 ‘작은 아씨들’은 5만 634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만 5802명을 모은 ‘클로젯’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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