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예비후보, 쉼 없는 명절 ‘시민 인사’
23~24일 전통시장· 복지관· 터미널에 등 설 인사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0-01-26 23:03:57
| (사진제공=김원이 예비후보) 목포시내 한 노인정을 찾아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리고 있다. [목포=황승순 기자]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에게설 인사를 하며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기원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목포지역 곳곳을 찾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전했으며, 아들 한민 군은 별도로 목포역을 찾아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명절인사를 했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김원이 예비후보는 오전 7시 50분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농산물도매시장, 종합수산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를 경청했다.
이후 태화모자원에 들러서는 관계자로부터 운영의 어려움을 듣고, 두 차례의 정책발표를 통해 밝힌 ‘원하면 이루어지는 따뜻한 복지 정책’을 실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오후 3시30분부터는 김종식 목포시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 의원들과 함께 귀성객 맞이 환영인사에 참석해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