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CDP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선정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0-05-01 09:45:05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4월28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19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에 설립되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서, 92개 국가의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 등을 공개하여 기업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에게 기후변화와 관련된 기회와 위험 요인을 투명하게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2019년 기준 전 세계 80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 자사의 탄소경영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한전은 2008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 및 평가하고 있으며, CDP 한국위원회는 매년 국내 우수기업을 선정 및 발표하고 있다.
이로써 한전은 지난 2016~2019년 4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탄소경영분야 우수 기업임을 증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탄소정보 공개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