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 "성시경 걸그룹 댄스 잘 춘다"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09 00:00:56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 성시경과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식(食)에 일가견 있는 두 사람"이라며 성시경과 홍윤화를 소개, 두 사람은 "미식가와 대식가"라며 셀프인사했다. 요섹남 성시경 등장에 MC들은 "꿀보이스라 유리하다"며 기대감에 찼다. 이 분위기를 몰아 홍윤화는 지하철 잔마액그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띄웠다.
MC들과 두 사람은 남태령 전원마을로 향했다.
이날 성시경은 "도둑없는 마을 이미지"이라면서 서울인데 서울같지 않은 동네라 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좋고 싫고를 떠나 내 집을 일반적으로 보여주기는 싫어한다, 기꺼이 집을 오픈해주는 것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며 걱정하자, 강호동은 "대문을 열어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어주는 것"이라며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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