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서효림 "전생에 김수미와 부부였나 싶을 정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05 00:00:07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나 혼자 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화 김동완, 방송인 박지윤, 배우 서효림, 방송인 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명호의 적극적인 대시로 마음을 열었지만, 주변 상황 역시 고려해야 될 부분이었다. 서효림은 예비 시모가 된 김수미를 언급하며 "그래서 더 조심스러웠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서효림은 "처음 만났을 때는 그런 걸 생각하지 않았다. 어쨌든 남녀가 만나는 거니까 상대방만 생각했다"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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