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선우은숙 "너=자기 호칭, 이영하가 신경 많이 써"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14 00:00:10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당신 여자 친구들이 문제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은숙은 “누가 남편의 팬이라고 하면 저도 기분이 좋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화가 난 이영하가 ‘아무한테나 자기라고 하냐’고 그랬다. 정말 말조심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선우은숙은 “‘너=자기’였는데 남편은 그걸 신경 많이 쓰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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