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강호동은 "서탶입니다"...암전 좀비 게임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05 00:00:38
최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오랜만에 암전 좀비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시간 내로 분량을 뽑아야 하는 제작진은 3분 좀비 게임을 제안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하는 게임에 긴장감을 드러냈고,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
남은 시간 1분, 강호동은 급한 마음에 스태프들을 물었다. 반면 은지원은 규현을 발견해 물었고, 규현 역시 피오를 찾아냈다.
종료가 임박하자 강호동, 이수근은 카메라 감독을 민호로 착각해 세게 물었다. 민호는 커튼 뒤에 숨어 있었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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