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한울♥이윤지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왔다 태명 라돌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08 00:00:31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저녁 식사를 하며 맥주를 마셨다. 정한울은 이윤지에게 "한 잔 해라"고 말하면서도 눈치를 봤다. 이에 딸 라니는 "엄마는 라돌이 때문에 맥주 못 마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방송일 기준 21주차에 접어들었다. 안정기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임산부"라고 이야기했다.
정한울은 "라니도 식구를 셀 때 네 명으로 센다. 라니도 네 가족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나도 잘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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