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이색적인 두 브랜드 혹은 요소가 만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이루는 ‘콜라보(Collaboration)’마케팅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2000년대 후반 패션계를 필두로 큰 반향을 만들어낸 콜라보 마케팅은 이제 업종을 넘어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요식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콜라보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영화, 미디어는 물론 패션이나 라이프스타일 시장과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먹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주고 있다.

 

이러한 콜라보 시장의 인기는 요식업 브랜드 내 인기 메뉴 조합 콜라보로도 이어져 꿀맛조합, 국룰(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요소를 뜻함) 조합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 반응이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차별화된 메뉴구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두 전문점 프랜차이즈 명인만두와 패밀리 브랜드인 포차국수 전문점 프랜차이즈 면당포가 다양한 콜라보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중 냉면과 쫄면 등 시원한 조합의 콜라보 메뉴들은 여름시즌을 겨냥한 시즌메뉴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명인만두와 면당포의 대표적인 콜라보 메뉴는 왕사발비빔냉면과 돈까스 조합의 콜라보메뉴,왕사발비빔냉면과 돈까스 콜라보 메뉴가 있으며, 쫄면과 돈까스 메뉴의 돈·쫄 조합, 돈까스와 치즈떡볶이가 만난 메뉴 등이 있다.

 

만두전문점 프랜차이즈 명인만두와 패밀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면당포의 콜라보 메뉴는 퀄리티 높은 메뉴구성이 특징으로 오랜 노하우와 엄선된 재료로 완성된 명인만두의 시그니처 메뉴 왕사발냉면, 왕사발비빔냉면을 중심으로 돈까스 및 쫄면, 떡볶이 등 다양한 분식메뉴들을 조합해 맛과 품질을 모두 갖췄다.

 

명인만두는 ㈜명인에프엔비의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1970년대 첫 점포를 시작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사건사고 없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0평 매장 높은 매출’의 창업전략을 바탕으로 가성비 높은 창업비용, 지속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높은 브랜드 밸류 등 다양한 장점이 있어 프랜차이즈 및 업종변경 창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명인만두의 패밀리 브랜드인 키오스크(무인주문기) 포차국수 전문점 프랜차이즈 ‘면당포’ 역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면당포는 키오스크(무인주문기)에 특화된 매장구성과 주방 자동화설비로 인건비 절감효과가 뛰어난 창업아이템으로, 추억의 포차국수 메뉴와 어울리는 뉴트로 컨셉의 매장 인테리어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명인에프엔비의 냉면 전문점 ‘팔방면’, 칼국수 전문점 ‘면도칼’, 떡볶이와 분식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 ‘여우곳간’ 등 다양한 키오스크(무인주문기) 패밀리 브랜드 역시 높은 가성비와 인건비절감 효과로 프랜차이즈 및 업종변경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명인에프엔비는 명인만두와 면당포 및 팔방면, 면도칼, 여우곳간 등 패밀리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는 중이다. ㈜명인에프엔비의 창업, 업종변경 등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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