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플렉스’ 대세에 홈시어터 사운드바 관심

이승준

| 2021-04-12 11:37:11

▲ 사진=옥터디오 뮤직시어터(左) / 앤커 사운드 코어 인피니 프로(中) / JBL BAR 2.0(右) [시민일보 = 이승준] 코로나19로 인해 일명 집콕 라이프가 확산되면서 집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집을 좀 더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인테리어 제품이나 가구를 새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즐거운 집콕 라이프를 위한 취미 공간을 따로 마련하는 등 이른바 ‘집콕 플렉스’가 최근 소비 추세다. 특히 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하기 어려워지고 OTT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홈시어터 관련 장비 구매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옥터디오 뮤직시어터
옥터디오 뮤직시어터는 사운드 베이스 타입의 5.1채널 홈 사운드바로, 하나의 바디에 8개의 트위터와 베이스 리플렉스 타입의 우퍼가 장착되어 180w의 출력을 낸다. 많은 하중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TV나 모니터를 제품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구조이며 720도 서라운드 환경을 제공해 입체감 있는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DTS사의 최신 가상 3D 음향 시스템인 DTS TRUSURROUND 코덱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앤커 사운드 코어 인피니 프로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는 올어라운드 가상 3D 사운드를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최대 105dB을 120w 출력으로 재생할 수 있으며 트위터 2개, 미드레인지 2개, 서브우퍼 2개와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2개로 더욱 힘 있는 음향을 제공한다. 영화 모드, 음악 모드, 대화 모드 총 3가지 EQ 모드로 편리하게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다.

JBL BAR 2.0
보다 미니멀한 홈시어터를 구성을 원한다면 심플하고 간결한 올인원 디자인의 JBL BAR 2.0 사운드바가 있다. 80w 출력에도 후면의 베이스 포트와 2개의 레이스트랙 드라이버로 완성된 사운드를 구현한다.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추가 스피커 없이도 공간감과 현장감이 느껴지는 음향을 감상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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