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 기록! '입소문 열풍'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2-09 13:16:49
‘남산의 부장들’이 장기 흥행을 이끌어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은 8일 6만 629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52만 213명.
한편, 4위는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차지했다. ‘히트맨’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94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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