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 영화 '결백'으로 복귀! 코미디→모성애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2-27 14:13:46
배종옥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종옥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결백’에서 을 맡아 완벽한 변신을 위해 특수 분장까지 감행한 데다 가슴 시린 모성애 연기를 예고하고 있어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배종옥은 지난해 종영한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한제국 역으로 분해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활약했던 바 있다. 이러한 그가 스크린 복귀를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심을 증폭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 SBS ‘런닝맨’ 등 대세 예능에출연해 카리스마 뒤에 감춰진 천진난만함과 솔직한 매력까지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종옥이 스크린 복귀를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그는 오는 3월, 영화‘결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폭넓은 활약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기억을 잃은 살인 용의자 화자 역을 맡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