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로점용허가 신청~결제 한번에
온라인처리시스템 도입
내달부터 진행 상황·결과 제공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6-28 19:49:1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전국 최초로 구청 홈페이지와 ‘더강남’ 앱에서 도로점용허가 신청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온라인처리시스템을 7월부터 도입한다.
구는 강남의 도로점용허가 처리건수가 서울시 전체의 약 5분의 1에 달한다는 점을 주목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점용허가는 공사용 차량의 진출입로 확보를 위한 도로점용 관할 구청으로부터 사전 허가를 받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민원인은 신청 후 허가증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최소 2차례 구청을 방문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되는 온라인처리시스템을 이용하면 민원인들은 구청에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절차 개선으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5일 걸리던 처리기간은 즉시 또는 1일로 단축된다.
한편 지난해 강남의 도로점용허가 처리건수는 3114건으로 서초구(1381건), 송파구(975건) 등 타 자치구의 수배에 달하며 서울시 전체 1만2389건의 19.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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