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참여 4개 대학 창업팀 모집
활동비·시설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기대"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04-08 16:37:15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내 4개 대학에서 창업 문화 확산과 청년 지원을 위해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먼저,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11일까지 신청을 받아 스타일테크(Style-Tech) 분야의 6개 '초기창업팀'과 10개 '예비창업팀'을 선발하고, 팀별 1000만원(초기창업)과 150만원(예비창업)의 창업활동비를 지급한다.
6개팀에는 시상금도 수여하며, 창업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한 3개 초기창업팀에는 독립된 사무공간도 지원한다.
참고로 스타일테크란, 패션과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사물인터넷(loT),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첨단 정보기술을 융합한 신산업을 뜻한다.
또한 명지전문대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창업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 17개팀을 선발해 최대 300만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하며, 창업 지원시설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의 창업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연세대학교는 3년 이내 창업팀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모집을 하고 총 55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이디어를 구현해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캠퍼스타운 창업공간인 ‘에스큐브’ 입주와 창업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각 대학마다 창업팀 응모자격, 모집기간, 지원규모 등이 다르므로 '서울캠퍼스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 내 청년 창업 거점들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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