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정 친박신당 김근기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 가져
-친박신당 홍문종 당대표 정당이나 이념보다 인물과 도덕성-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 힘들어 하고 있어 하루빨리 극복하기를-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0-04-02 15:51:03
친박신당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문종 대표는 “정당정치에 실망한 용인시민과 유권자의 자존심을 지켜내는 선거이기 때문에 정당이나 이념보다는 인물과 도덕성 그리고 용인시민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가장 깨끗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출정식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문재인 좌파독재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는 그날까지 전진을 멈출 수 없다며 기호 8번 친박신당 김근기 후보에 힘을 실어 달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김 후보는“코로나 사태 때문에 경제도 매우 어려워지는 등 많은 시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