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심야약국 3곳 운영
새현대·뿌리·단골약국 지정
365일 새벽 1시까지 심야영업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0-01-07 16:04:05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올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1곳에서 3곳으로 확대 운영해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부천시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새현대약국, 뿌리약국, 단골약국 등 3곳이다.
전문약사가 365일 야간시간대(오후 10시~익일 오전 1시)에 복약지도, 의약품 조제·판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선숙 부천시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심야약국 현황은 부천시 홈페이지, 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부천시약사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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