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신기하게도 요점 우리민수가 그렇게 팥죽을 찾더라고!"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30 00:00:03
최근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부부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그는 이어 "지혜는 오랜시간, 인내, 그리고 우리가 겪었거나 못 겪었거나, 여러실패와 경험들을 통해 버는거다. 더욱더 둥근 사람들이되는 과정들이라고 생각하네. 이제는 우리부부는 같이 한지 27년째로 새해를 또 함께 바라보면서 우리의 각각 여정들이 어느새 조금씩 하나로 모여 모여 같음이 느껴지는 지혜를 얻게되는 보람을 느끼네. 결국은 우리에게 도전적인 어려움들이 뒤로보면 함께한게 우리의 큰 덕이됐다고 확신을할수있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기하게도 요점 우리민수가 그렇게 팥죽을 찾더라고! 알다보니 이 팥죽의 의미는 새해의 추운계절에 먹는거고 새해의 나쁜기운을 없에고 새로운 좋은 기운을 담으라는 거라네 그렇담 일년 365일 먹여야 겠네 우리민수!!!ㅋㅋ"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달달함으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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