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0-11-09 16:14:23
공무원ㆍ아파트관리자 등 대상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보건기관과 영암군청, 읍·면사무소, 구급차 운전자,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77명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양일간 보건소대회의실에서 대한안전연합 강사를 초빙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즉각 대처해 응급환자 생명과 건강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이론과 직접 시연하는 방법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다.
급성 심근경색 환자 발견시 최초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만이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차후 뇌병변 장애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신속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환자의 반응을 확인 후 의식과 호흡이 없으면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하고 흉부압박을(가슴정중앙을 5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압박) 실시하면서 호흡이 있거나 119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시행해야 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정지 상태 환자의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해 심폐소생을 돕기 위한 응급의료장비로 사용법 순서는 전원 켜기(녹색버튼), 음성지시에 따라 상의를 제거하고 우측 쇄골 하부와 좌측 유두 바깥쪽 아래에 패드를 부착하고 심장 리듬 분석 후 붉은색 자동심장충격기를 시행(환자에게서 떨어져 있기)해 심폐소생술을 반복 시행하는 응급 장비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관련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으로, 꾸준히 교육기회를 마련해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4분의 기적을 이루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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