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우주소녀 다영 "어린 시절 영재였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26 00:00:33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우주소녀가 출연했다.

이날 은서는 “다영이 언어 쪽으로 뛰어나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영은 “일본어도 잘하고 영어도 조금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외국에서 살다 왔느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다영은 “그런 건 아니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살다 왔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영은 “초등학교 1학년 때 5학년 언니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도 했다. 영재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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