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청년 소망마켓 오는 8일 개최
청년 수공예활동가 15팀 참여
의류·잡화·중고물품등 판매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09-18 17:05:24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관악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신림로 91, 3층)에서 ‘관악청년 소망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악청년 소망마켓은 청년 수공예 활동가들의 상품을 구민에게 소개하고,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지역내 청년활동가 15팀이 참여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비롯해 의류·잡화, 생활용품, 평소 쓰지 않는 중고물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 메뉴에서 청년소식란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관악청년 소망마켓을 통해 청년 중심의 마켓 문화가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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