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올 들어 공모사업비 839억 확보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0-11-05 16:24:06
총 86건에 국ㆍ도비 475억··· 작년 성과 넘어서
SOC 복합화ㆍ도시재생 뉴딜 등 대규모 사업 다수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군정 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공모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15차 통합조정회의 통해 올해 공모사업 추진상황과 아울러 2021~2022년 응모예정인 주요 공모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10월 말까지 중앙부처·전남도 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86건이 선정돼 국·도비 475억원을 포함, 83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2019년 전체 67건, 423억원을 넘어선 결과로 다양한 공모사업에서 선정되면서 군정의 전분야에 걸쳐 공모사업 선정 율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올해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생활SOC 복합화사업(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다수의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됐다.
어촌뉴딜사업 또한 올해 7곳이 응모한 상태이며,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일반농산어촌개발을 추진하는 2022년 농촌협약 사업은 현재 농촌 공간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 생활SOC 3개년 계획에 따라 마지막 해가 되는 2022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자 읍ㆍ면 청사 및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복합화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공모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면밀한 계획아래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공모사업TF팀을 통해 사업 추진기준과 과정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로드맵을 파악하고 적재적소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해 마지막까지 최대한 많은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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